“단둘이 여행 가기 싫은 사람 1위” 블랙퀸즈 매운맛 설문조사에 주장 김온아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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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6일, 오후 05:07

(MHN 김설 기자)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의 블랙퀸즈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떠난 합숙 훈련에서 눈물 쏙 빼는 ‘익명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대환장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13회에서는 통산 4승 3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가 운명의 8차전을 앞두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1박 2일 합숙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선수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익명 설문조사’ 시간이었다. 결과를 먼저 확인한 윤석민 코치는 “운동선수들이 직설적이라지만 너희는 한 수 위다”라며 혀를 내둘러 시작부터 긴장감을 조성했다.

본격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블랙퀸즈 멤버들의 ‘자폭’과 ‘폭로’가 쏟아졌다. ‘첫인상이 가장 별로였던 사람’을 묻는 말에 송아는 “내가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쿨하게 자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단둘이 여행 가기 싫은 사람’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주장 김온아는 “내가 꼰대라 뽑혔을 것 같다”며 조심스레 추측했으나, 멤버들 중 아무도 이를 부정하지 않자 “맞나 본데? 이것들아!”라며 폭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이대형 코치는 “그 발언 자체가 이미 꼰대”라며 쐐기를 박았고, 김성연은 퇴장하려는 김온아에게 “방 키 드릴 테니 가시라”며 쿨한 배웅으로 주장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코치진 역시 블랙퀸즈의 독설을 피하지 못했다. 송아는 윤석민 코치를 향해 “처음 봤을 때 캐스터인 줄 알았다”는 충격 고백을 던졌고, 이에 윤석민은 “나 프로 생활 15년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또 한 번 웃음 홈런을 날렸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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