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3주 차' 초아, 출혈→병원 行...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16일, 오후 05:15

(MHN 김해슬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임신 33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린 가운데 수축과 출혈로 병원에 입원했음을 알렸다.

초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수축과 갑작스러운 출혈로 입원했다"며 "다행히 아가들은 건강하게 잘 있고 수축과 출혈도 모두 잡혔는데 고위험 산모라 내일까지 경과를 지켜보다가 퇴원을 결정한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초아는 쌍둥이를 향해 "'하트'야 '큐트'야 아직은 아니야. 조금만 더 천천히 있다가 만나자"고 덧붙이며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지난 2021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초아는 신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가임력 보존을 위한 치료 및 암 절제 수술을 병행해 왔다.

이후 초아는 지난해 9월 숱한 노력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초아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3월로 전해졌다.

지난달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그는 "주말 만삭 사진 찍어주셨던 작가님과 저녁"이라며 "사실 이번 하트큐트 만삭 사진 찍어주신 작가님과는 11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했다. 시간이 흘러 현실로 이루어진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9일 만삭의 몸으로 출산 전 마지막 정기 검진을 마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진료 결과 이상 무, 교수님도 놀라실 만큼 튼튼한 상태. 진짜 무한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기적이다"라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그룹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한 후 '빠빠빠', '어이'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초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