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해병대 전역 후 복귀한 그리가 '부동산 대박' 후일담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해병대 제대한 그리가 김구라와 함께 재테크에 관해 이야기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는 화제가 된 그리의 아파트 매입 비화가 공개됐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11월 영상에서 "동현이가 2억5000만원 전세를 끼고 5억에 산 32평 아파트가 재개발 호재로 10억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김구라는 "원래 동현이가 왕십리에 꽂혀서 왕십리에 집을 사겠다고 했다. 그런데 결국 경기도 구리 아파트를 샀다"라고 운을 뗐다.
그리는 "왕십리는 그 동네가 좋아서 사려고 그랬다"면서 "성수랑도 가깝고, 강남도 가깝다. 신왕십리 쪽은 젊은 사람이 많고, 맛집도 많아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는 아버지한테 추천받아서 샀다"면서 "결과적으로 지금 집값이 조금 올랐다. 감사하게도 추천받아서 그냥 뭣도 모르고 산 것"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그때 전화 많이 받았냐"고 물었고, 그리는 "군 간부들이 문의를 많이 했다"면서 "아버지에게 추천 받았다고 하니까 부럽다고 했다"고 전했다.
다만 아버지에 의해 강제 공개된 재산에 살짝 당황했다고. 그는 "내가 한 말도 아닌데 (아버지가) 그걸 왜 대국민적으로 말하나. 그런 내용은 좀 자르지 그랬냐"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현실 조언을 덧붙였다. 그는 "동현이는 지금부터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거기가 재개밸이 되면 전세금을 줘야 한다"면서 "추가 분담금도 내야해서 5억을 벌어야 한다. 열심히 해야한다"고 짚었다.
사진='그리구라'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