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조현아가 남다른 투자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이미주,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미팅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주선자로 나선 이상민은 각자 경제력을 공개하자고 하며 “현아는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주식으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현아는 “저보다 돈 많은 사람도 많아서 여기서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손사레를 쳤다. 주위에서 “주식으로 얼마 벌었냐. 몇 프로 벌었냐”고 재차 묻자 조현아는 “저는 장투다 보니까 프로로 얘기하면 너무 높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3천만원을 주고 맡겼다. 차용증을 쓰고. 그걸 1억으로 돌려줬다”고 말하며 무려 233%의 수익률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미주는 과거 연인에게 배신당한 상처에 대해 털어놨다. 이미주는 “완전 옛날이다. 크리스마스였다. 크리스마스날 일이 있어서 남자친구를 못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음날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이 사람 아냐,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남자친구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자기와 같은 그룹 언니를 크리스마스에 불러서 나갔다고 하더라. 근데 언니가 아직도 안 들어왔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미주는 “그 얘기를 듣고 남자친구한테 전화 했더니 죽어도 아니라고 잡아떼더라. 결국 헤어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미주는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을 그 연인에게 말해준 적이 있다는 일화를 전했고, 이에 조현아는 “미주가 나한테 얘기해준 적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미주는 “언니가 행복하게 얘기하는데 ‘언니 안돼’ 했다. 썰을 다 풀어줬다”며 “사실 그 사람이 저도 좋아했다. 언니한테 좋다고 할 때 다른 사람한테도 좋다고 하고 저한테도 울고 불고 빌면서 사귀자고 했다. 걔는 진짜 쓰레기다”라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