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결혼' 누가 어리대? 똑부러진 최준희 "자극적 콘텐츠NO, 내 인생" 소신 [핫피플]

연예

OSEN,

2026년 2월 16일, 오후 11:17

[OSEN=김수형 기자]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성숙한 태도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그는 SNS를 통해 똘똘한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최준희는 “네, 저 시집 갑니다”라고 직접 밝히며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이제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이며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특히 최준희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와 억측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실과 다른 연애 기간, 마치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 표현된 기사들을 보며 많이 속상했다”며 미성년자 시절 연애 기간에 대한 오보를 일축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제 결혼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제 인생”이라고 강조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소비성 이슈로 바라보지 말아 달라는 당부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23세라는 나이에 대한 시선도 있지만, 자신의 선택과 책임을 분명히 밝히는 모습에서 오히려 성숙함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누리꾼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똑 부러진다”, “힘든 시간 겪고 더 단단해진 것 같다”, “콘텐츠가 아니라 인생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는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오랜 시간 상처를 딛고 스스로의 울타리를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한 최준희. 사랑을 선택하겠다는 그의 결심처럼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래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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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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