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태진아, 옥경이 치매 회상 치료 위해 美 장모 산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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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17일, 오전 12:13

태진아가 홀로 미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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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년 만에 태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태진아는 아내 옥경이의 치매 치료를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 어린 시절이나 젊었을 적 기억을 되살려 현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회상 치료를 위해 미국에 있는 장모님의 산소, 아들 이루를 낳은 아파트, 지인들의 사진을 찍어오기로 결심한 것.

태진아는 미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장모님의 산소를 찾았다. 태진아는 "장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죽을 때까지 옥경이 책임지라고 하지 않았냐. 저는 약속 지키며 잘 살고 있다"고 하며 옥경이의 치매를 낫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요즘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하루가 천 년 같이 가슴이 답답하다. 내가 울면 옥경이가 이상하게 생각할 테니 화장실에서 물 틀어놓고 운다"고 하며 "치매가 나을 수 없다면 지금 상태로만 있게 해 달라"고 오열했다.

태진아의 마음이 통한 걸까. 태진아가 촬영해 온 영상, 특히 어머니의 산소를 보던 옥경이는 "여기는 가도 못 걷게 한다"며 기억을 떠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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