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앳하트 © 뉴스1 권현진 기자
신예 그룹 앳하트가 설날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데뷔한 지 이제 6개월이 지난 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나현 여섯 멤버는 신인답게 풋풋하면서도 당찬 모습이었다. 설렘 가득한 미소로 뉴스1을 찾은 이들은 데뷔 후 첫 설날을 맞이하는 소감과 함께 올해 소원을 전했다.
앳하트는 지난해 8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예다. 이들이 속한 타이탄콘텐츠는 SM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한세민 의장, SM 캐스팅 디렉터 출신 강정아 최고 경영자, 안무가 리아킴, 패션 미디어 데이즈드 코리아 창립자 이겸 등 유명 기획자들이 뭉쳐 만든 기획사인 만큼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다.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 발매 이후 국내외에서 조명을 받은 앳하트는 데뷔 2개월 만에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FOX5 '굿데이 뉴욕'에 K팝 걸그룹으로는 최단기간으로 미국 TV 프로그램에 입성하기도 했다.
앳하트는 올해 변화의 서사를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올블랙'으로 변신한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앳하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 "앳하트의 성공!"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친 이들의 올해 모습이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그룹 앳하트 봄 © 뉴스1 권현진 기자
<【한복인터뷰】 ①에 이어>
-데뷔 앨범이 음악적으로 호평을 많이 얻었는데 어땠나요.
▶(봄) 그런 평가를 받아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라 생각해요. 퍼포먼스나 음악적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 음악적인 것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데뷔 앨범에 그런 칭찬을 받은 만큼 더 나아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는 컴백을 하고 싶어요.
-'굿데이 뉴욕'에 최단기간으로 출연했죠. 또 나가고 싶은 곳이 있나요.
▶(아린) 좋은 곳에서 갑자기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어서 너무 신났어요. '거기 설 수 있다고?' 했죠.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연습실도 따로 잡아서 무대에 임했어요.
▶(미치) 한국에서 하는 방송이랑 너무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대기하는 시간이 없고 빨리빨리 한 번에 해야 했어요. 하하. 다음에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도 나가고 싶어요.
▶(나현) 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요! 하하.
▶(아린) 저는 그렇다면 '코첼라'와 '롤라팔루자' 같은 페스티벌에 나가고 싶어요.
그룹 앳하트 서현 © 뉴스1 권현진 기자
-새로 공개한 티저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예고했어요.
▶(나현) 데뷔 땐 다들 10대라 깨끗하고 청순한, 청량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젠 언니들이 성인도 됐고, 데뷔 후 처음 컴백하는 거다 보니까 바뀌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달라진 모습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서현) 컴백 티저가 '더 뉴 블랙'인데, '블랙'으로 표현한 건, 모든 색이 다 합쳐지고 채워졌다는 뜻이에요. 그다음에 나올 티저는 또 다른 분위기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하하.
▶(봄) 연습생 때 연습한 노래들이 오히려 이번 콘셉트와 더 비슷한 느낌이에요. 데뷔할 때 귀여운 콘셉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다른 콘셉트를 준비하니까 '우리가 연습생 때 이런 것도 했었지, 우리도 이런 걸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올해 목표는요.
▶(아린) 연말무대 서기, 확실히 연말무대는 다른 아이돌 무대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를 더 알려야겠다는 마음이에요. 음악방송 생방송 무대할 때도 그렇고요. 저희 앳하트가 이만큼 잘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올해는 연말무대에 꼭 서고 싶어요.
▶(봄) 저는 1위를 하고 싶어요. 방송에서 1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니까요. 제 버킷리스트인데 올해 꼭 달성하고 싶어요.
▶(서현) 저도 연말 무대나 음악방송 1위도 목표로 생각했고, 컴백을 많이 해서 한국에서도 해외에서도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어요.
그룹 앳하트 나현 © 뉴스1 권현진 기자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아린) 저희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하하. 뭔가 '신박'한 말을 하고 싶은데…, 한 번 빠지면 저희가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겁니다!
▶(나현)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올해는 더 자주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케이틀린) 우리가 이번에는 전보다 다른 콘셉트를 보여주는데, 좋아해 주면 좋겠어요. 더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