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설날을 맞아 자신들만의 세뱃돈 꿀팁을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뒤 데뷔 앨범 ‘N/a’를 시작으로 ‘SIGN(사인)’, ‘BEEP(삡)’,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매 앨범 색다른 콘셉트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변신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년 3컴백’이라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izna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데뷔 1년이 채 되기 전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에는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KBS2 ‘뮤직뱅크’)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해냈다.
이처럼 눈부신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izna가 2026년 설날을 맞이해 OSEN과 만났다. izna 멤버들은 데뷔 후 팬들과 맞이하는 두 번째 설날에 대한 기대감부터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Q. 나만의 세뱃돈 많이 받는 필살기가 있나요?
정세비 : 저는 애교를 부리거나 춤을 추거나 하면 다 난리가 나요. 그렇게 하면 많이 주시더라구요(웃음). 필살기는 아니고 꿀팁이라면 가족 분들이 행복하게 웃음을 드리고 애교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방지민 : 어렸을 때는 안마를 해드렸는데, 안마를 하면 손맛이 있다고 하시면서 조금 더 주셨던 것 같아요.
최정은 : 저희 집안이 다들 춤이나 노래에 끼가 있어요. 사촌 언니나 동생들이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좋아하는데, 그래서 할머니 댁에 가면 무대가 생겨서 장기자랑을 해요. 거기에서 1등을 하면 세뱃돈에 조금 플러스가 되곤 했는데, 저는 수줍어 하는 스타일이라서 1등을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유사랑 : 저희는 4남매인데 어렸을 때부터 나이대별로 세뱃돈을 다르게 받았어요. 나이가 들수록 세뱃돈이 올라가는데, 올해 제가 20살이 됐으니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Q. 멤버들끼리 세뱃돈을 준다면 얼마 정도 줄 것 같아요?
마이→방지민 : 10만 원이 한도라면 10만 원 다 줄 것 같아요.
방지민→정세비 : 10만 원이 한도에서 막내니까 8만 원 줄게요.
정세비→최정은 : 언니인데 제가 세뱃돈을 주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제가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20만 원 주세요.
최정은→코코 : 저는 세비에게 주고 시작했는데요. 제가 코코 언니보다 동생이니까 저는 25만 원 받고 싶어요.
코코→유사랑 : 저도 동생에게 주고 시작했네요? 그래도 사랑이가 동생이니까.. 7만 원 줄게요. 이유는 많이 받으면 많이 쓸 것 같아서요.
유사랑→마이 : 저도 언니에게 주는 건 예의가 아니긴 한데요. 그래도 준다면 맏언니니까 15만 원이요. 저희 집안은 말씀드렸듯이 나이에 따라 주는 세뱃돈의 크기가 다르다보니까요.
Q. 콘치즈(최정은, 유사랑)는 올해로 20살 성인이 됐잖아요. 기분이 어때요?
최정은 : 생각보다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어요. 하루하루가 비슷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라서 스무살 별 거 아니네 싶었는데요. 그래도 이제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거니까 마음을 단단히 먹는 마인드로 바뀐 것 같아요.
유사랑 : 사실 20살이 되면 어른이 되고 멋있는 사람이 되는 줄 알았는데요, 사실 크게 다른 게 없더라구요. 친언니가 제게 ‘이제 정말 어른이니까 책임감을 좀 더 가져야 된다’는 편지를 써줬는데요.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정세비 씨는 이제 마지막 10대를 보내게 되는데요, 2026년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정세비 : 저는 제 마지막 10대를 그 누구보다 귀엽게 보낼 거예요. 마지막 10대인 만큼 짜낼 수 있는 만큼 귀여움을 다 짜낼 거예요. 그리고 10대의 마지막인 만큼 모든 면에서 많이 성장한 상태로 20살을 맞이하고 싶어요.
Q. 설날인 만큼 서로에게 덕담을 나눠볼까요?
마이→정세비 : 2026년은 정말 10대의 마지막이니까 더 귀여워 할 수 있도록 할게. 그리고 세비의 귀여운 모습이 많이 담길 수 있으면 좋겠다.
방지민→최정은 : 올해도 건강하고, 지금처럼 나야에 대한 생각,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세비→코코 : 코코 언니는 제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멋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예요. 멋있고 밝고 긍정적인 언니로 계속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최정은→유사랑 : 유일한 동갑이니까 작년보다 서로를 더 아껴주고 사이 좋게 지내자(웃음).
코코→마이 : 올해도 건강하고, 같이 밥 많이 먹어요.
유사랑→방지민 : 언니, 올해 다같이 건강하고, 취미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공감대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구요.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