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팝 아이콘 비욘세(Beyoncé, 44)가 수년 만에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슈퍼볼을 맞아 공개한 ‘금발 보브컷’이 단숨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욘세는 13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새로운 헤어 변신을 공개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던 롱 헤어를 과감히 정리하고, 턱선에 닿는 금발 보브로 변신한 모습. 그린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창가에 기대 선 사진에서는 한층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특히 창밖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Levi's Stadium이 보이는 듯한 배경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오프화이트 톱과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드러냈고, ‘touchdown’ 깃발을 든 채 슈퍼볼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후 공개된 추가 사진에서는 브라운 가죽 코트와 필박스 햇, 데님과 페더 스카프를 매치한 또 다른 룩으로 ‘카우보이 카터’ 무드를 이어갔다. 비욘세는 과거에도 보브 스타일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이처럼 어깨 위까지 올라온 길이는 2024년 9월 이후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포브스(Forbes)는 비욘세가 순자산 10억 달러(우리돈 약 1조 4,460억 원)를 돌파하며 뮤지션 중 다섯 번째로 억만장자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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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욘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