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설 명절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날 쉽지 않네요, 할미(할머니) 밥 최고"라는 글과 함께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릇에 가득 담긴 밥과 나물, 갈비 등 명절 상차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준희는 최진실이 출연한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도 게시, 모친에 대한 그리운 마음도 전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 등의 드라마와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1991) '마누라 죽이기'(1994)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1990년대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만인의 연인' '국민 여배우'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고인은 2000년대에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 배우'의 자리를 지켰으나, 지난 2008년 10월 2일 40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 사이에서 2001년 아들 최환희, 2003년 딸 최준희를 얻었다. 최환희는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지난 16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