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단체 줄넘기 '복병' 등극… "무서워요" 털썩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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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7일, 오후 09:19

(MHN 박선하 기자) '틈만 나면,' 지예은이 예상대로 단체 줄넘기 미션에서 '복병'으로 떠올라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유재석, 유연석, 정상훈, 지예은은 끝내 설 특집 첫 미션을 성공시키며 기쁨을 나눴다.

17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를 만나러 소방서로 향했다.

네 사람은 틈 친구에게 선물을 증정하기 위한 1단계 미션으로 '설날맞이 단체 줄넘기' 게임에 도전하게 됐다. 미션을 듣자마자 유재석은 "예은이 어떡하냐"라며 몸치 지예은을 걱정했다. 지예은은 초등학생급 근육량을 자랑하는 몸치 중의 몸치로 유명하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유재석, 유연석, 정상훈이 비교적 수월하게 단체 줄넘기를 성공한 반면, 지예은은 박자를 맞추지 못해 줄에 계속 걸리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미션 성공을 위해 유연석은 지예은과 함께 줄 안으로 들어가 박자를 맞추는 방법을 제안하고는, 혼신의 1:1 트레이닝을 가동했다. 그러나 막상 함께 들어가려 하자 지예은은 "같이 안 들어갈게요. 무서워요"라며 털썩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예은아, 밑에 칼이 온다고 생각해라"라며 특단의 조언을 건넸고, 결국 지예은은 힘겹게 박자를 맞추며 미션에 성공했다. 틈 친구들과 네 사람은 환호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어 2단계 미션으로는 줄넘기를 하면서 릴레이로 탁구공을 전달하는 게임이 주어졌다. 한층 어려워진 미션에 실패가 이어졌고, 네 사람은 거듭되는 도전에 체력이 점점 고갈됐다.

이때 정상훈은 미션 성공을 위해 게임마다 옷을 하나씩 벗으며 의지를 다졌다. 유재석의 만류에도 정상훈은 "지금 모습이 중요한 게 아니야!"라며 필사의 각오를 다졌다. 결국 보너스 라운드에서 유재석, 정상훈, 유연석은 틈 친구와 함께 미션에 성공했다.

틈 친구들은 2단게에서 도전을 종료하고, 기능성 티셔츠와 스키장 숙박권을 상품으로 획득했다. 틈 친구들은 "감사하다"며 기쁨의 인사를 전했고, 유재석은 "도전을 멈추기로 하신 것이 현명하시다"며 화답했다.

사진='틈만 나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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