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4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휴민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배우 박정민이 포토타임을 말하고 있다. 2026.02.04 /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7/202602172132770660_6994638d53e28.jpg)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정민이 '황정민의 저주'에 걸려 과로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주연 배우 박정민이 ‘최효정의 비밀정원’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정민이 했던 "쉬지마 이쒸"를 언급하며 "저주에 걸린듯 다양한 스케줄 소화중인데 힘들진 않으시냐"며 컨디션 관리법을 물었다.
앞서 박정민은 연기 활동 중단 선언을 했을 당시 황정민의 반응을 묻자 "'쉬지마 이쒸'라더라. 왜냐면 자기도 쉬어야 되는데 '너도 쉬면 회사는 돈을 누가 벌어!' 하시더라"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하지만 박정민은 현재 출판사 운영부터 영화 '휴민트' 개봉에,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등 다방면에서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박정민은 "힘들다. 힘들고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정도로 과로는 사실상 추천하지 않는데 어쨌든 제 일은 관객들 만나는 일이지 않나. 만나는 순간만큼은 힘이 난다. 안에서 뭔가 터진다. 근데 끝나고 나면 사람이 브레인 포그라고 한다. 머리에서 생각이 안 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효정은 "잠으로 체력 회복하냐 먹는걸로 회복하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보통 잠을 더 좋아한다. 기본 8시간을 자는걸 목표로 하지만 쉽지 않다. 6시간 이렇게 자는 것 같다. 그래도 6시간도 버틸만은 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 청취자는 "그런 와중에 밤샘게임에 유튜브까지 하시지 않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요즘 밤샘게임 안한다. 그때 한번 했다"고 해명하며 "유튜브는 어차피 중간중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KBS cool F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