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母 "딸의 이혼…손녀 이진이, 아빠 빈자리 느낄까 걱정"

연예

뉴스1,

2026년 2월 18일, 오전 09:23

KBS 2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같이 삽시다' 황신혜의 어머니가 딸과 손녀의 삶을 사랑으로 보살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의 엄마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황신혜는 엄마들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물었고, 엄마들은 '손녀의 탄생'을 꼽는다. 이어 부모의 이혼을 겪은 손녀가 상처받지 않았을까 늘 마음이 쓰였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황신혜 엄마는 "손녀 이진이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늘 사랑으로 보살폈다"고 밝히며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엄마들에게 가장 아픈 기억은 '딸의 이혼'이었다. 이혼 후 가장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는 딸을 지켜보며 걱정이 컸다는 장윤정 엄마의 고백에, 그 상황을 공감하는 정가은은 끝내 눈물을 보인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주최하는 '모녀 오락관'이 열린다. 스피드 퀴즈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가진 모녀를 판가름한다. 이에 엄마들은 시작부터 이의 제기를 하는 등 승리욕을 드러낸다.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도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봉착한다. 황신혜는 엄마의 기상천외한 답변에 충격을 표하고 급기야 서운함까지 드러내며 모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이어진 일대일 모녀 데이트에서는 그동안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가 오간다. 정가은 모녀는 둘만의 시간에 설렘을 드러내고, 바쁜 워킹맘 딸을 걱정해 온 엄마와 항상 희생하는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은 딸의 진심이 오가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장윤정 엄마는 엄격했던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하고, 장윤정은 미스코리아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 덕분이라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이어 황신혜는 언젠가 마주하게 될 엄마와의 이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고, 그동안 엄마의 건강에 유독 예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18일 저녁 7시 40분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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