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교제 의혹' 영제이, 사생활 논란 딛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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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8일, 오전 09:45

(MHN 민서영 기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사생활 논란을 딛고 결혼한다.

영제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과거 댄서로 활동했던 예비 신부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여러 벌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한 임한 모습이다. 

예비 신부 A 씨는 2005년 생으로 영제이보다 13살 연하다. 두 사람은 저스트절크에서 리더와 크루원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기간 같은 팀에서 활동하며 신뢰를 쌓은 끝에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제이는 여자 친구가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영제이 측은 당시 "A 씨가 성인이 된 뒤 교제를 시작했다"라며 "나이 차이를 고려해 여자 친구의 부모님께 허락을 맡고 교제를 시작한 것이다. 여자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저희의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드려 죄송하다"라면서 "언제나 예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 힙합 댄스 대회 '보디록'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제이는 2024년 4월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였으나 당시 블랙아웃이 발생할 정도의 심각한 공항장애와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해명했다.

영제이 측은 "영제이가 지난 2021년 3월 4일 마지막 외래 진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당시에도 운전 중 떨림이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 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다"며 "이후 아카데미 사업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영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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