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1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으로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장한준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2.19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8/202602181336771710_69954a9dc56f5.jpg)
[OSEN=김나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장항준 감독 동창생이 증언한 그의 학창시절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스스로를 "장항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이 확산됐다.
해당 누리꾼은 "장항준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항준이도 고등학교때 괴짜였죠. 혼자 흰 머리띠에 필승이라는 글자 동여매고 공부하는데.. 만화책 보고 있더라구요ㅋㅋㅋ"라고 반전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023년께 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로, 최근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큰 흥행을 거두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괴짜 그 자체", "인증 하나없는데 신빙성이 있다", "무슨 시트콤같다", "한결같은 사람" 등 일찍이 돋보였던 장항준 감독의 독특한 캐릭터성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현재 개봉 2주만에 누적 관객 수 35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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