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걱정마, 나 주말극 박보검이야"… 엄지원 앞 근거 있는 자신감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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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8일, 오후 10:23

(MHN 김설 기자) 배우 엄지원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골프 스승 김국진에 대한 미담부터 동료 배우 최대철과의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져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명예영국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스스로를 '철저한 P(즉흥형)' 성향이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실행력을 자랑했다. 그녀는 "오늘 쉬게 되면 바로 내일 비행기 표를 끊고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한다"며 여행에 있어서만큼은 거침없는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엄지원은 MC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골프에 입문했다는 그녀는 "친구를 따라 골프 여행을 갔다가 홀인원을 할 뻔했다"며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김국진에 대해 "골프를 너무 쉽고 편하게 설명해 주신다"며 "보통 실력이 좋으면 자기 실력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데, 국진 선배님은 내 실력에 맞춰주며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다"고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하지만 미담을 이어가던 중 옆에 앉은 최대철을 향해 "이분은 수준급 실력인 '싱글'이다"라고 소개하자, 김국진이 "내 얘기를 계속해 줘, 왜 안 해"라며 아쉬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엄지원은 주말 드라마 촬영 당시 부담감을 느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당시 최대철 씨가 '걱정하지 마, 나 주말의 박보검이야. 보검이가 있잖아'라며 자신만만하게 격려해 줬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최대철은 "내가 그런 말을 했냐, 미쳤네 진짜"라며 자폭 멘트를 날려 다시 한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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