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폭행 혐의 체포 [월드이슈M]

연예

iMBC연예,

2026년 2월 19일, 오전 11:31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샤이아 라보프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마디 그라' 축제가 열린 가운데, 샤이아 라보프가 한 주점에서 소란을 일으키다 직원 등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 화요일(16일) 경찰에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현장 증언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가게에서 나가달라 요청한 직원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했으며, 잠시 현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같은 직원을 재차 폭행했다. 소동을 말리던 한 남성의 코도 가격했다고. 샤이아 라보프는 주점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제압됐고,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계됐다.

샤이아 라보프는 체포되는 과정에서 동성애 혐오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제프리 댐닛은 인터뷰를 통해 "당시 난 마스카라, 아이 쉐도우, 립스틱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 라보프는 날 때리려 하면서 '넌 빌어먹을 '패곳(faggot)이다'라고 외쳤다"라고 주장했다. '패곳'은 주로 미국에서 남성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속어로 사용되곤 한다.

체포된 샤이아 라보프는 다음 날인 17일 오후에 보석 없이 본인 서약 조건으로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인물로, 최근엔 '그녀의 조각들' '택스 콜렉터' '피넛 버터 팔콘' 등에 출연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반대 시위를 벌이다 행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체포당한 바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팝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