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1960~70년대 은막을 군림하던 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끝에 타계했다. 이가운데 영화계 등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故)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30분 전남의 한 병원에서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고 신성일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월6일로 예정돼 있다. 장지는 고인이 직접 건축해 살던 가옥이 위치한 경북 영천 성일각이다. /photo@osen.co.kr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20/202602200001779700_69972c6ce84c8.jpg)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불암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임현식이 자신의 마지막 기록을 정리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부쩍 살이 빠지고 혈관계 이상으로 스텐트 시술까지 받았다는 임현식은 3개월 전 별세한 故 이순재의 봉안당을 찾았다.
임현식은 “장례식장에 갔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했다. 주저앉아 통곡할 것 같아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대선배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故 김수미를 언급하며 “속절없이 떠나는 분들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다”고 눈시울을 붉혀 원로 배우들이 느끼는 생사의 무게를 짐작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배우 최불암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언급이 나와 긴장감을 더했다. 임현식과 만난 배우 박은수는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들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상태가 안 좋다”며 운을 뗐다. 박은수는 구체적으로 “최불암 선배님도 (건강이) 안 좋으시고, 하여튼 선배님들 건강이 다들 안 좋으셔서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삶을 갈무리하려는 듯 대본을 태우려 하고 카메라에 가족의 모습을 담는 임현식을 보며 박은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박은수는 “우리가 자꾸 접으려 하지 말고 펴서 봐야 한다. 아직 할 일이 많다”며 끝까지 연기 열정을 놓지 말자고 다독였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