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김지민, 금주·금연까지 선언…이상민 부부와 ‘시험관 2세 준비’ 대동단결
[OSEN=김수형 기자]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며 2세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상민 부부 역시 같은 과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자연임신을 시도해왔지만 의료 상담 끝에 시험관 시술로 방향을 바꿨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노산의 경우 건강한 세포를 채취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금주와 금연까지 선언했던 바. 김준호는 “담배를 2주째 끊었다. 술도 이번 주, 다음 주가 마지막”이라며 의지를 다졌고, 김지민 역시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만 마시기로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모차를 생각하면 설렌다”는 김지민의 말에 김준호가 눈시울을 붉히며 진지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이상민이 등장해 시험관 준비 경험을 공유했다. 이상민은 “해보니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며 미안함을 전했고, 김지민 역시 나팔관 조영술 경험을 떠올리며 “조영제를 넣는 순간 자궁에 젓가락이 꽂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우리 아내도 그때 현타가 왔다고 하더라”며 깊이 공감했고, 세 사람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여성의 부담이 크다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다만 김지민은 시술 후 김준호가 “나도 비디오 보느라 힘들었다”고 말한 일화를 공개하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준호는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현장은 웃픈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상민은 “이 상황에서 널 도울 수 없다”며 손을 들어 웃음을 더했다.


세 사람은 “힘들지만 함께 준비하고 있다”며 서로를 응원했다. 금주·금연까지 감행하며 2세를 향한 의지를 드러낸 김준호·김지민 부부와 이상민 부부의 ‘대동단결’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시험관 과정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여성들이 정말 고생한다는 게 느껴진다”, “금주·금연까지 하는 모습 보니 진심이 전해진다” 등 현실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이상민·김준호·김지민 다 잘됐으면 좋겠다”, “세 커플 모두 건강하게 좋은 소식 있길”, “힘든 이야기인데 웃음으로 풀어줘서 더 뭉클하다”는 응원 메시지도 쏟아졌다. 같은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위로가 된 반응도 나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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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