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의상·분장팀 노력에 감사, 가발까지 한땀한땀 만들어줘"(레이디두아)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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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20일, 오후 01:52

배우 신혜선이 맹활약을 펼친 '레이디 두아' 의상·분장팀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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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극본 추송연·연출 김진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3일 공개됐다.


극 중 신혜선이 연기한 사라킴은 거짓으로 만들어낸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 총괄 지사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인물답게 8부작 내내 명품으로 둘러싼 화려한 착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놓는다.


신혜선은 이런 우아하고 화려한 비주얼이 가능했던 이유는 모두 의상·분장팀의 맹활약 덕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마 의상·분장팀이 아니었다면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진 못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면에서 식상한 표현이긴 하지만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올려놓은 듯한 기분'이다"라고 겸손히 덧붙였다.


이어 신혜선은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의상·분장팀이 최선을 다해 완성해 줬다"라며 "난 화려함, 우아함 그런 정도의 느낌만 있었을 뿐, 어떤 섀도를 써야 할지, 어떤 렌즈를 껴야 할지는 모두 의상·분장팀이 고민한 결과였다. 개인적으로 긴 파마머리가 기억에 남는데, 그 헤어스타일이 '추구미'이지만 당시 머리를 짧게 잘라놨던 터라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고민이 됐다. 그때 의상·분장팀이 내 머리에 맞춰 가발을 한 땀 한 땀 만들어줬다. 이 밖에도 그동안 내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토대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성해 줬는데, 의상·분장팀 덕분에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줄 수 있었다. 너무 예쁘게 만들어줘서 감사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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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분장팀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간혹 관리가 안 된 날엔 영혼이 실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날개를 달아줬다고. 신혜선은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 부기가 들쑥날쑥하다. 촬영 중에 과자를 많이 먹은 탓인데, 차마 관리를 못했다 하더라도 의상·분장팀이 쉐딩과 분장, 체형에 맞는 옷으로 잘 커버해 줬다. 외부에서 잘 관리해 준 덕에 작품에 잘 담기지 않았나 싶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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