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민희진, 내 동의없이 대화 증거로 제출…매우 당황스러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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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0일, 오후 03:16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과의 대화를 증거로 제출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뷔는 20일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다”며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했다. 

이어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 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뷔가 민 전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증거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에 전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뷔는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과 사적으로 나눈 대화를 증거로 제출했고, 해당 대화가 증거로 채택됐다는 것에 대해 당황스러움과 불편함을 내비쳤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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