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유민상과 '♥핑크빛' 결혼설에..."부부관계 불가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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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0일, 오후 09:00

(MHN 김소영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동료 유민상과의 끈질긴 결혼 루머에 대해 솔직하고도 화끈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의 '결혼!? 뭐라 쳐 씨부리쌌노' 에피소드에 출연한 신봉선은 최근 화제가 된 유민상과의 핑크빛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임하룡은 "인터넷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떠서 진짜 하는 줄 알고 축하 전화까지 했다"며 오해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은 "기사 헤드라인만 본 분들은 우리가 지금 진짜 사귀는 줄 안다"며 황당해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통해 유민상을 선택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20년 지기 동기로서 오빠가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고마워 선택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봉선은 루머 이후 '진짜 유민상과 사귀면 어떨까'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오빠는 정말 든든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막상 상상을 해보니 '뽀뽀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부부 관계는 어떻게 해야 되지' 싶었다"라며 "결론은 '도저히 안 되겠다'였다. 뽀뽀조차 힘든 사람"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다행히 민상 오빠도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덧붙이며 철벽을 쳤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넘긴 신봉선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그녀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세대가 바뀌며 쓸모없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며 유튜브 운영의 고충을 전했다. 하지만 마흔을 넘기며 안 해본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는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됐다며, 올해는 공부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계획임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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