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큰 사랑 받아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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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2월 22일, 오후 03:17

KBS 제공
KBS 제공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2일 밤 9시 20분 최종회를 앞둔 KBS 2TV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연출 함영걸)에서 남지현(홍은조 역), 문상민(이열 역), 홍민기(임재이 역), 한소은(신해림 역)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의녀이자 길동으로 24시간을 48시간처럼 사는 홍은조 역의 남지현은 "홍은조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았던 작품이라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돌려받아 정말 기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위로받고 싶은 날이면 다시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도월대군 이열 캐릭터로 직진남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 문상민은 "종영을 앞두니 서운하고도 아쉬운 마음이 있다, 그만큼 제게 소중한 작품"이라며 "시청자분들이 8주 동안 함께 해주신 덕분에 좋은 일이 많았다, 2026년의 시작을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올 한 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열 문상민이 여러분을 은애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플러팅을 던졌다.

임재이 역으로 가문을 택할지, 사랑을 지킬지 복잡미묘한 심정을 그려낸 홍민기는 "임재이로 살아가는 동안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났다며 "홍은조와의 호흡은 물론 이열과의 브로맨스, 그리고 홍대일(송지호 분), 김승백(백재우 분)과의 절친 케미스트리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아 저 또한 크게 힘을 얻었다"고 회상했다. "함께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양반댁 규수 신해림 역으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 한소은은 "신해림으로 살아가는 시간은 제게 큰 선물이었다"고 했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신해림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배우들의 애정 어린 소회로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마지막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네 배우가 뭉쳐 함께 완성한 끝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정의 파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 최종회에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깜짝 놀래킬 만한 에필로그가 준비되어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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