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엑소 덕후 DNA 덕분?..“쌍둥이 육아, 적성에 잘 맞아”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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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3일, 오전 12:49

[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임라라가 육아 적성이 맞는다고 고백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강이가 벌써 엄마를 한다고..? 분명 들은 것 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와 시어머니의 데이트가 나가는 동안 홀로 쌍둥이 육아에 매진했다. 각각 다른 이유로 칭얼거리는 쌍둥이에 고군부투하던 임라라는 “징크스처럼 민수 없는 날에 이런 사건들이 터진다니까”라며 토로했다.

아들 강이를 재우던 중 임라라는 창문을 통해 바깥 구경을 했다. 임라라는 “오늘은 아빠가 놀고 오늘은 아빠가 신이 나서 뭐하러 갔을까. 어머니 선글라스 쓰고 가시던데”라고 말했다. 그 시각, 손민수는 친모와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쌍둥이가 낮잠을 자는 사이, 한숨 돌린 임라라는 “둘 다 이렇게 낮잠 타이밍이 맞아서 같이 잘 때가 진짜 잘 없다. 진짜 30분? 이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쌍둥이 독박하시는 엄마들 진짜 진짜 존경한다. 쌍둥이 독박은 진짜 상 줘야 돼. 나라에서. 제가 육아를 해보니까 라이브를 해야겠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임라라는 “일단은 제가 100일 정도 육아를 해보니까 이게 진짜 적성에 잘 맞아야 되는 일인 것 같다. 저는 되게 적성이 그래도 다행히 잘 맞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왜냐하면 저번 영상에서도  얘기한 적 있는데 제가 덕후 기질이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SM 엑소도 좋아하고 했는데 지금 그 DNA가 육아에 탁 접목이 돼서 적성이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취미가 없다는 임라라는 “취미를 가질 시간에 일을 더 하자 이런 사람이었다. 근데 육아를 하면 취미를 할 시간도 없다. 애초에 쌍둥이는 그냥 커피 마실 시간도 없다”면서 “원래 취미가 없던 사람은 육아가 취미가 된다. 그래서 저는 적성에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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