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상에도 못 웃었다.."요즘 제정신 아냐" 투병 父 간호 ('사당귀')

연예

OSEN,

2026년 2월 23일, 오전 05:17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투병 중인 부친을 간호하며 겪고 있는 심경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25 KBS 연예대상’ 수상을 기념해 KBS 아나운서실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대상 수상 소감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고백했다.

앞서 그는 수상 당시 “사실 예능 하는 입장에서 가장 힘든 게 내가 힘들 때 남을 웃겨야 하는 순간이다. 2025년 요즘 개인적으로 참 많이 힘들다”고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는 투병 중인 부친을 간호하며 병원을 오가는 상황 속에서 전한 진심 어린 고백이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는 “예능이라는 게, 제가 즐거워야 할 수 있는 건데. 사실 요즘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개인적 슬픔도 묻어가야 하니까. 그게 조금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친의 근황에 대해서는 “(아버님) 잘 관리하고 계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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