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원중이 패션계의 독보적인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창간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특별 커버를 장했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창간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패션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남자 모델 20인이 함께 한 대형 프로젝트다.
공개된 커버 속 김원중은 특유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어딘지 비밀스럽고 위험해 보이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분하고 진중한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여유로운 테일러링과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을 통해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중은 별다른 기교 없이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본능적인 포즈와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의상의 디테일을 살려내는 모델 특유의 표현력은 ‘모델들의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원중은 최근 패션 모델로서의 본업을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2'에서 방송인 김나영과 호흡을 맞추며, 패션 모델이자 브랜드 디자이너, 패션 사업가로서 쌓아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멘트를 던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패션에 대한 진심 어린 태도와 유쾌한 진행 실력을 선보인 그는 예능 MC로서도 확실한 합격점을 받았다.
배우로서는 tvN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인물 ‘하비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줬다.

소속사 앨컴퍼니 측은 “김원중은 패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방송, 연기 등 매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르와 경계에 갇히지 않고 전천후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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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