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 논란 후 입 열어 "관계 부주의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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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24일, 오전 09:42

'조폭 연루설'로 방송 활동을 멈췄던 코미디언 조세호가 '도라이버' 새 시즌으로 복귀해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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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4 : 더 라이벌' 첫 회에는 조세호가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함께 '조폭 연루설'에 얽힌 심경을 전했다.

오프닝에서 김숙은 조세호에게 "실물로 오랜만에 본다"고 인사했고, 조세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변 관계에 있어서 좀 더 주의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과 주우재는 "밖에 자리 좀 줄이고 가정에 충실해라"고 충고했다.

조세호는 "염려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관계에 있어 부주의했던 것이기 때문에, 나 역시 많은 생각을 했다"고 거듭 사과했고, 주우재는 "어디까지가 진짜고 가짜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조세호는 "금품 받은 거 전혀 없다. 사업적으로 연루된 것도 없다. 전 예전부터 행사를 많이 다녔다. 지방행사 사회나 결혼식 사회도 보면서 알게 된 지인이고 안부 물으며 가끔 만나 식사하는 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조폭 연루설이 처음 불거졌던 식당에서의 사진 역시 "개그맨 후배의 식당"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때 보여진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다.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것 같아 '1박2일'과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차하는 게 맞지 않을까 판단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도라이버' 출연은 복귀가 아니다. 원래 정해진 날짜에 계속 찍고 있을 뿐이었다"고 거들었다. 조세호 역시 "복귀는 아니다. 제가 해왔던 시간들을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이 멤버로서 책임을 진다면 이 공간에서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조세호는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조폭 연루설에 휘말린 바 있다. 조세호 측은 "조세호와 A씨는 단순한 지인 관계일 뿐이며,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 등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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