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환승연애4’ 출신 박지현이 주식 투자 성공으로 강남 삼성동 이사를 앞둔 가운데, 결혼 계획까지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생84’ 영상에서 박지현은 현재 거주 중인 집을 떠나 다음 주 삼성동으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2년간 살며 좋은 일이 많았던 집이라 애정이 크다면서도, 재테크로 모은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투자 비결로는 미국 주식을 꼽았다. 그는 “코로나 시기에 엔비디아를 들어갔다”며 “시드가 크진 않았지만 정보도 있었고 운도 따랐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AI 열풍으로 주가가 급등한 종목으로 자산을 불린 셈.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지현은 “방송이 끝나면 바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각자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해보고 늦지 않게 하자는 쪽으로 정리했다”며 속도를 조절 중이라고 밝혔다. 다섯 살 연상인 정원규가 기다려주겠다고 했다고.
정원규 역시 재회 당시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고 강조하면서도 “현실적인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이별에 대해서는 “제가 지현의 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게 컸다. 결과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촬영 준비와 자기 관리 과정이 힘들다는 말을 당시에는 공감하지 못했지만, 직접 경험해 보며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또 프로그램 출연 중 지현이 다른 출연자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 상상도 이어졌다. 카더가든이 축가를 맡고, 기안84가 사회를 보겠다고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2년 안에는 해야 한다”며 농담 섞인 압박을 더해 분위기를 풀었다.
주식 투자로 자산을 늘려 강남으로 이사를 앞두고, 결혼에 대한 계획까지 차근차근 준비 중인 박지현과 정원규.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며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재회 이후 더욱 성숙해진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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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