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빚더미 건물주’ 됐다…영끌 건물주의 현실('건물주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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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5일, 오후 01:24

(MHN 임세빈 기자) 배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크리스탈)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은 부부들의 평온한 일상에 균열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겉보기에는 화기애애한 생일 파티지만, 그 안에 숨겨진 비밀과 속사정이 향후 전개를 뒤흔들 ‘균열의 시작’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는 내달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작품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마련한 기수종(하정우)과 아내 김선(임수정), 기수종의 절친 민활성(김준한)과 그의 아내 전이경(정수정)이 얽히면서 예상치 못한 파장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기수종의 건물인 세윤빌딩 옥상에서 열린 김선의 생일 파티 장면이 담겼다. 기수종과 김선 사이에는 딸 다래(박서경)가 자리해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전이경이 이들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과 민활성이 능청스럽게 분위기를 띄우는 장면까지 더해져 훈훈한 순간을 완성한다.

제작진은 밝은 미소 뒤에 각자가 감추고 있는 비밀과 속사정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특히 김선 앞에 놓인 ‘뭉개진 케이크’가 시선을 끈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이번 만남이 앞으로 닥칠 사건의 ‘균열’이자 불안한 전조가 될 전망이다.

기수종이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결단은 네 사람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파장을 불러올 예정이다. ‘가짜 납치극’이라는 선택이 두 부부의 일상을 어디까지 흔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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