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멤버들은 지난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항상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알파즈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저희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일에 저희 역시 큰 놀라움과 혼란 속에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 늘 변함없이 저희를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음악과 진심으로 마주하며 XG로서의 활동에 성실히 임해 나가고자 한다"며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하나의 활동을 소중히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XG는 "앞으로도 XG로서의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일본 T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재이콥스는 지난 23일 오전 마약단속법 위반(코카인 소지) 혐의로 일본 경시청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당시 그는 나고야 아이치현 내 한 호텔 객실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해당 객실을 수색한 결과 테이블 위에서 코카인이 들어 있는 봉지 4개와 대마 1봉지가 발견됐습니다. 재이콥스는 프로듀서 챈슬러(김정승) 등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과 함께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시청은 지난해 3월 '재이콥스 등이 코카인과 대마를 사용하고 있다'는 한 익명의 제보를 받고 내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이콥스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09년 MC몽의 5집 수록곡 '로반줄아'에 참여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2년 보이그룹 달마시안 멤버로 활동했고, 2014년부터는 프로듀서로 전향, 2018년 기획사 XGALX(엑스갤럭스)를 설립했습니다.
XG는 2022년 3월 싱글 1집 'Tippy Toes'로 데뷔했습니다. 멤버는 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 등 총 7명이고, 전원 일본 국적입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재이콥스 SNS, T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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