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박지훈, 단종 연기 디테일 최초 밝혀 "목소리 톤"('유퀴즈')[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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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5일, 오후 10:5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연기의 한 획을 그은 배우 박지훈이 단종으로 임하기 위해 노력한 일을 밝혔다.

25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파죽지세로 사극 최초 천만을 찍은 영화 '왕의 남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채우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연 박지훈이 등장했다. 박지훈은 처연한 외모로 단종의 느낌을 보였으면서도 눈빛으로 강렬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일단 화제가 된 건 박지훈의 다이어트였다. 두 달 넘게 하루에 사과 한 알을 먹으며 운동도 하지 않고 고스란히 수척한 느낌의 다이어트를 지속한 그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방에서 대본만 보고 되게 예민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사과를 과일 중에서 제일 싫어한다. 싫어하는 걸 먹으면 더 핑 돌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사과를 골랐다”라고 말했다.

박지훈은 그 외에도 단종 연기의 디테일을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는 “저만 사실 갖고 가려는 단종의 디테일이 있다. 외적인 변화도 있지만, 힘빠진 목소리였다가 홍위가 변하면서 본래의 목소리로 돌아가는 걸로 톤을 조절하려고 했다”라면서 “단종께서 꿈에 나타나시면 넙죽 엎드려서 여쭙고 싶다. 영화를 보셨냐고,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시면, 어떤 칭찬보다 정말 행복할 거 같다”라며 진심이 넘치는 표정으로 말해 감동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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