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현주엽이 아들 준희에게 폭풍 잔소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전 농구 감독 현주엽이 아들 준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현주엽이 아들을 위해 밥상을 차렸다. 잠을 설치다 겨우 눈을 붙였다는 준희가 비몽사몽인 상태로 일어났다. 겨우 식탁에 앉은 그가 눈도 제대로 못 뜬 채로 밥부터 욱여넣었다.
이때 현주엽이 "오늘 병원 또 못 갔어. 치과에 언제 가려고?"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갑자기 "너 지금 몇 kg 나가?"라고 묻기도 했다. 준희가 "(키 197cm에) 96~98kg?"이라고 답했다. 이를 듣자마자 현주엽이 "20kg 찐 거야? 좀 관리해야지, 운동할 수도 있는데, 체중 좀 줄여야 하지 않아?"라는 등 2차 잔소리를 이어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영상을 지켜보던 MC 전현무가 경악했다. "아~ 우리 엄마랑 똑같네. 밥 먹이면서 살을 빼라고 하지 않나? 밥을 주지 말든가, 살쪘다고 뭐라 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여기에 첫사랑까지 언급했다. 현주엽이 "이름 잊었는데, 그 누나 누구야? 네 첫사랑인데 까였다며?"라고 물어본 것. 그러면서 "네가 첫사랑한테 잘 보이려면 교정이랑 빨리 끝내야지. 체중도 줄여서 날렵해지고, 그러면 인기가 좀 올라갈 텐데? 운동 좀 하는 게 어때?"라고 연신 잔소리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