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A급 뮤지션, '대머리 루머' 입 열었다.."왜 이렇게 집착하냐"[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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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6일, 오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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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영국의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대머리’라는 소문을 능청스럽게 인정했다.

25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해리 스타일스가 수년간 이어진 모발 이식, 가발 추측 끝에 헤어라인 루머에 대해 마침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 수요일 공개된 브리트니 브로스키의 ‘Royal Court’ 출연 중 자신의 머리카락이 가짜라는 농담을 했다. 스타일스는 그의 치아가 가짜인지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면서, 곧바로 “그래도 이 헤어라인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해리 스타일스의 머리카락에 대한 소문은 약 4년 전부터 시작됐다. 일부에서는 “A급 뮤지션이자 가끔 배우로 활동하는 인물이 거의 완전히 대머리가 됐고, 뛰어난 가발을 쓰고 있다”라는 추측이 나왔다.

스타일스는 앞서 2022년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머리카락에 대한 소문을 언급하며, 자신의 협업자인 키드 하푼이 “사람들이 내가 대머리인지 아닌지 알아내려고 한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온다”라며 이 모든 담론에 집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스타일스는 자신이 탈모가 아니라고 말하며, 유전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그는 “왜 이렇게 대머리에 집착하는 거죠?”라며, “그게 세대를 건너뛴다거나 그렇지 않나? 할아버지가 대머리면 당신도 대머리가 된다거나. 그런데 제 할아버지는 대머니가 아니었다. 그러니 행운을 빌어야죠”라고 밝혔다.

해리 스타일스는 오랜 시간 삭발부터 어깨 길이의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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