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동인 기자) 배우 전원주가 카페 주문의 매너로 통하는 '1인 1잔' 문화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채널 제작진이 해명 글을 게재했다.
26일 전원주의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시청하시면서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하여 대단히 송구하다"라며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해당 커피 영업점과 협조 하에 촬영됐고, 촬영 당일 해당 영업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장한 모든 사람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다"며 "다만 선생님께서 많은 양의 커피를 드시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며느님만 나누어 드시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24일 전원주 채널에는 그의 절약 비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며느리는 "남편, 나, 어머니 셋이 있는데 꼭 음료를 하나만 시키신다"며 "요즘 카페는 거의 1인 1잔인데, 두잔을 시키자 해도 하나만 시키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실제 영상에는 전원주가 커피를 한 잔을 컵에 나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전원주는 절약상과 저축상으로 청와대에 두 번 상을 받았다며 "이렇게 아끼면 큰 상이 온다"고 자신의 절약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공인으로서 좋은 모습이 아니다" "아무리 적게 마셔도 자리에 앉았으면 1잔 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본인 삶이니 절약에 대해 평가할 순 없다"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제작진은 이 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공식 입장을 통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원주는 연예계 '재테크 달인'으로 불리며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 약 30억원, 금 약 10억원을 비롯해 서울 신촌의 건물과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등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11년 초 SK하이닉스 주식을 주당 2만 원 대에 매수해 10년 이상 장기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전원주인공', '스발바르 저장고'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