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가수 웬디가 현직 약사인 친언니의 공개 구혼에 나섰다.
26일 오후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미국 왕따에서 전교 1등까지한 웬디가 유학시절 겪은 충격적인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웬디는 캐나다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며, "중학생 때 공부를 너무 안 해서 거의 'fail'(낙제) 직전이었다. 부모님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부터 '이러면 얘가 대학을 못 가겠다. 너 안되겠다' 싶어서, 언니 있는 미국으로 가라고 하셨다. 미국으로 당장 보내셨다"고 밝혔다.

이어 "기숙사 생활을 했고, 사립 학교로 들어갔다. 사립학교로 들어가면서 언니와 함께 지냈는데, 언니가 부모님 역할을 했다. 그러면서 공부를 조금씩 했다. 언니와 다른 방을 썼지만 언니가 항상 검사했다. 그때는 언니가 고마운 게 아니라 너무 싫었다"며 3살 많은 친언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이 "언니는 지금 뭐하냐? 결혼하셨냐?"고 묻자 웬디는 "언니는 지금 약사를 하고 있다. 지금 결혼을 안 했는데 1등 신붓감이다. 데려가실 분 데려가 주세요. 캐나다에 있는데 이름은 손승희다. 아주 똑 부러진다"며 적극적으로 공개 구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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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언니 한고은'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