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결국 NEW 매니저로 교체.."인맥좋고 일 잘해" 눈길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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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7일, 오전 12:5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성시경이 일본 활동의 어려움과 함께 새 매니저와의 작업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최화정이에요’의 ‘소문난 미식가 성시경이 극찬한 최화정의 역대급 요리는? (26년 친구, 집들이 음식)’ 영상에서 성시경애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최근 일본 방송에 홀로 출연한 성시경을 언급하며 “요즘 일본에서 난리다. ‘사랑이 있으면 살이 빠진다’더라”며 웃었다. 이어 “일본 자막이 나오는데도 안 틀리고 노래를 잘 부르더라. 혼자 간 거 보고 뭉클해서 울컥했다”며 코디와 스타일리스트 없이 출국한 점을 기특해했다.

성시경은 일본 활동이 쉽지 않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나는 3대 기획사도 아니고 일본 회사도 없다. 심지어 우리 회사도 없다. 전례가 없는 케이스”라며 “한국에서 멀쩡히 활동하던 가수가 일본어 공부해서 혼자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안전한 걸 좋아하는 시장이라 수요가 없으면 방송 출연 자체가 어렵다. 음악 프로그램도 앨범을 내고 홍보비를 써야 나갈 수 있는데 레코드 회사가 나를 보고 투자하겠냐”며 현실적인 장벽을 토로했다. “메이저에 나가고 싶어도 안 불러주면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시경은 기존 매니지먼트 환경의 한계를 언급하며 새 매니저와의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에 새로 일을 맡게 된 매니저가 인맥도 좋고 일을 잘한다”며 “후지TV와 이야기를 하다가 ‘여기 한 번 나가보자’고 해서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아예 모르는 일본 노래 수백 곡이 왔다. 처음부터 공부했다”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전했다.

또한 일본 방송 무대의 특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성시경은 “이건 노래를 잘하는 문제가 아니라 음정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시스템”이라며 “감정을 넣어 부르고 싶은데 키가 맞지 않아 가성으로 맞춰 불러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일본어 발음과 음정, 표현까지 세세하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혼자 일본 방송에 도전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새로운 매니저와의 협업 과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쉽지 않은 해외 활동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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