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귀막아..후배男가수 "새벽에 백지영 집 쳐들어가, 거실에서 잤다" ('에픽하이')

연예

OSEN,

2026년 2월 27일, 오전 06:1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타블로·하동균·투컷이 과거 백지영 집을 기습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26일 공개된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영상 ‘와이프 몰래 홈파티 (미쓰라 집 강제 공개) ft. 하동균, 현봉식, 김지훈’에서는 멤버들이 아침 9시부터 미쓰라진의 집을 찾아 ‘미국식 하우스파티’를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는 “청소 다 하고 2시 전에 나가겠다”고 말했지만 미쓰라진은 황당해했고, 타블로는 “좋아할 줄 알았는데 서프라이즈 실패”라며 웃었다.

이후 하동균이 합류했다. 그는 “결혼하면 이 시간에 노는 거냐”고 물었고, 에픽하이는 “우리는 아침 7시 45분에 일어난다”고 답했다. 새벽 4시에 잠든다는 하동균의 말에 타블로는 “그 시간은 우리가 소변 보려고 잠깐 일어나는 시간”이라며 현실 유부남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과거 추억으로 이어졌다. 하동균이 “백지영 누나 회사에 다시 들어갔다”고 하자 타블로는 “옛날에 새벽에 갈 곳이 없어 연락했더니 화를 냈지만 결국 들어와서 자라고 했다”며 “거실 바닥에서 잤고, 누나는 우리 두고 스케줄을 갔다. 진짜 최고의 누나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하동균은 “사실 타블로 집에서 더 많이 잤다”고 받아쳤고, “타블로가 생방송 중에 내 집에서 피자를 시켜 먹고 돈이 어디 있냐고 문자했다"며 "자켓에 백만 원 있다고 가져간다더라. 방송 내내 신경 쓰이게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하동균의 인간관계 이야기도 이어졌다. 타블로는 “연예계 친구 많으면서 부끄러운 척한다. 아이유랑 친하지 않냐”고 했고, 하동균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BTS는 전혀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투컷의 연예계 인맥을 묻는 질문에는 박효신·거미와의 친분 이야기가 나왔고, 하동균은 “거미와는 친하지만 박효신은 마주칠 일이 없다. 노래 대결하면 이미 내가 졌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투컷은 연예인 친구가 없다. 내가 친구해준다”고 놀렸고, 투컷은 “내가 친구해주는 것”이라고 받아치며 티키타카를 이어갔다.오랜 친구들만 가능한 폭로와 농담, 과거 추억담이 이어지며 에픽하이 특유의 현실 친구 케미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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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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