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27만 80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6일째 정상을 차지한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701만 1504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24일째 만에 700만 관객도 돌파, 천만 영화인 '왕의 남자'(33일) 및 지난해 한국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30일)보다도 빠른 흥행 속도도 보였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천만 도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2위는 이날 2만 2005명이 관람한 '휴민트'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1만 9558명이다.
일본 영화 '초속 5센티미터'는 9061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7317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