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찬원X김수찬 ‘찬찬브라더스’ 결성! 전유진X손태진 ‘진진남매’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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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8일, 오후 02:55

(MHN 김설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과 김수찬이 ‘찬찬브라더스’로 뭉쳐 안방극장을 트로트 열기로 가득 채운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746회는 ‘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 우승자인 ‘설운도 양아들’ 손태진에 이어, 2부에서는 자두, 김수찬, D82, 소향X윤형렬, 박서진이 단 하나 남은 차기 레전드 자리를 두고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 경연 못지않게 화려한 ‘막간 노래방 애창곡 대결’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결의 포문은 데뷔 1주년을 맞은 ‘최강 중고신인’ 천록담이 열었다. 그는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해 탄탄한 가창력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위기감을 느낀 손태진은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지난 1부에서 라이벌로 맞붙으며 결별을 선언했던 전유진과의 재결합을 선언한 것. 두 사람은 “잠시 휴전하고 ‘진진남매’로 돌아가겠다”며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열창,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이에 MC 이찬원이 가세하며 대결은 ‘형제 대결’로 확산됐다. 이찬원은 김수찬과 손을 잡고 “‘진진남매’가 있다면 우리는 ‘찬찬브라더스’다”라고 선포하며 설운도의 ‘보고 싶다 내 사랑’으로 토크대기실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막강한 듀엣 조합들의 등장에 가장 당황한 것은 신인 천록담이었다. 그는 선배들의 화려한 협공에 “듀엣은 반칙 아니냐”, “주최 측은 제발 빠져달라”며 절박하게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대세들의 깜짝 컬래버레이션과 재치 넘치는 입담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찬찬브라더스’와 ‘진진남매’ 중 노래방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설운도 편 2부의 최종 우승 트로피는 누구의 품으로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는 오늘(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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