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일진 아니라더니...과거 사진 공개에 제작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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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8일, 오후 09:04

(MHN 김소영 기자) 가수 영탁이 반전 매력 가득한 학창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영탁'에는 영탁의 용문시장 방문기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탁은 학창 시절 행적을 묻는 질문에 "나는 '일진'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정말 멀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 때부터 중, 고등학생 때까지 내내 학생회 간부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고 밝혀 전형적인 '엄친아' 모범생이었음을 인증했다.

특히 전교 회장 선거와 관련한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영탁은 "고3 때 전교 회장에 나갈 차례였는데, 절친한 친구가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가고 싶다며 양보를 부탁하더라"며 "대신 떨어지면 평생 내 '꼬봉'을 하라는 조건을 걸었는데, 결국 그 친구가 낙선해 지금도 내 수발을 들고 있다. 현재 기자로 활동 중인데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사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고등학교 시절 사진에서는 당시 유행하던 파격적인 '바람 머리' 스타일이 돋보였다. 제작진이 "모범생 비주얼이 아닌 것 같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영탁은 "당시 두발 자율화라 다들 머리가 길었다. 그땐 이런 스타일이 유행이었다"고 적극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영탁은 2007년 R&B 가수로 데뷔, 2016년 트로트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善)을 수상한 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래뿐만 아니라 MBC '꼰대인턴',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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