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크리에이터 송하빈이 방송인 이경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입으로 먹고 살고’ 특집으로 코미디언 김신영, 가수 테이, 크리에이터 송하빈과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송하빈은 자신을 “어떻게 보면 규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이경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경규 선배가 저를 좋게 안 보셨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에 대해서는 “우리 집에서 고양이랑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영상 조회수가 160만이 나오면서 그때부터 저를 안아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고양이가 네 앞길 살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하빈은 해당 영상과 관련된 뒷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그 영상이 논란이 됐는데 경규 선배가 우리 고양이를 도둑고양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코미디 대부라고 느낀 게 그 다음 주에 바로 ‘하빈아 사과하러 갈게’라고 하시더라”며 “카메라를 들고 직접 오셨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정장에 넥타이까지 매고 오셨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하빈은 1993년생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크리에이터로 2019년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과 코미디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려묘와 함께하는 콘텐츠로도 주목받았다. 최근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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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