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수 테이가 과거 심야 라디오 DJ 시절 사용했던 클로징 멘트를 재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입으로 먹고 살고’ 특집으로 코미디언 김신영, 가수 테이, 크리에이터 송하빈과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라디오 진행 경험을 언급하며 “처음 시작은 KBS에서 김동률 선배 뒤로 ‘테이의 뮤직 아일랜드’라는 심야 DJ를 2년 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였다.
테이는 “그때는 진짜 편안하게 이야기를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마지막에 자기 전에 성시경 선배의 ‘잘 자요’ 시그니처 멘트가 있어서 그걸 이길 멘트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무리수를 둬서 많이 혼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사용했던 클로징 멘트를 직접 재연했다. 테이는 “여러분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요, 나는 네 꿈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신영은 “얘 이런 애 아니었는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장훈 역시 “이거는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테이는 “램수면보다는 딥수면 하십시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테이는 1983년 울산 출생으로 2004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2023년부터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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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