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님의 실체를 폭로한다”..유튜브 제작진이 꼭 전하고싶은 말

연예

OSEN,

2026년 3월 01일, 오후 08:49

[OSEN=김수형 기자] 양치승 관장에 대해 폭로(?)가 터졌다. 알고보니 훈훈한 반전 미담이었다. 

1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제작진이 “양치승 관장님의 실체를 폭로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지만, 내용은 훈훈한 미담이었다.

제작진은 “오늘은 개인적인 진심을 담아 글을 남긴다. 편집을 하면서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설 명절 관장님께서 ‘연휴 잘 보내라’며 어마어마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해 주셨다”며 “따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 한사코 거절하실 분이라는 걸 알기에 이렇게 미담으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또 “금액이 워낙 커서 아마 한 달 동안은 매일 ‘플렉스’하며 풍족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폭로’라는 표현과 달리 제작진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담긴 선행이었던 셈이다.

양치승은 최근 헬스장 폐업으로 큰 손해를 입은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지인의 소개로 서울 강남구 한 건물에 헬스클럽을 마련했지만, 해당 건물이 건물주 개인 소유가 아닌 강남구청과의 20년 임대 계약 건물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퇴거 명령을 받았다. 건물주가 이를 숨긴 채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치승은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마련한 전세금 5억 원과 시설비 등을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밝혔고, 결국 헬스장을 정리해야 했던 아픔을 전했기도. 이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작진에게 통 큰 선물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인품이 재조명되고 있다. ‘폭로’라는 표현과 달리 따뜻한 배려가 담긴 사연이 전해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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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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