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38kg 감량으로 ‘다이어트 전도사’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개그우먼 김신영이 요요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웃음을 안겼다.
최근 JTBC ‘아는 형님’ 선공개 영상에서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신영이 등장하자마자 “신영이가 돌아왔다”며 반겼고, 멤버들 역시 “웰컴백”을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과거 혹독한 식단 관리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했던 모습과 달리 데뷔 초 시절과 비슷해진 체형이 자연스럽게 화제가 됐다.
김신영은 스스로를 “입으로 먹고사는 신영이, 입이 터져 돌아왔다”고 소개하며 요요를 개그로 승화시켰다. 이어 “인생 별거 없더라. 맛있는 걸 너무 오래 참았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10년 가까이 유지해 온 만큼, 다시 평범하게 먹는 삶을 선택했다는 솔직한 고백이었다. 그러면서 초코케이크를 한 조각 아닌 한 판을 먹는다고 말하기도. 라면3봉지에 비빔과 짜장라면도 곁들인 일화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날 강호동이 “브론즈 마우스”라고 소개하자 김신영은 “그건 이미 끝났고 2029년이면 골든 마우스”라며 DJ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테이 역시 “여성 DJ 최연소 골든 마우스”가 될 수 있다고 거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개인기 요청에는 이계인 성대모사로 화답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외형 변화보다 변함없는 입담이 더 큰 웃음을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김신영은 과거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계속 먹어서 살이 찐다”는 소신을 밝히며 다이어트 경험을 공유해 왔던 바. 이번에는 그 반대로 ‘먹는 즐거움’을 택한 솔직한 모습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 체중 변화까지 웃음으로 풀어내는 특유의 태도가 오히려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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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