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친정 KBS에 대상 떡을 돌리며 그리운 인연들과 재회했다.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연예대상 수상 후 KBS 아나운서국을 방문해 대상 떡을 돌린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대상 떡을 돌리던 중 아나운서 실장님과의 만남을 가졌고, 이후에는 숙직실과 라디오 스튜디오 등을 돌아보며 ‘라떼 토크’를 펼쳤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의 은신처라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혼자 있었냐”고 묻자 “거기까지”라며 사내 연애 의혹을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자신이 꿈을 키운 예능 센터가 있는 층에 도착했다. 그는 자신이 수도 없이 걸었던 복도를 보며 “어떻게든 예능국에서 인정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신들이 관심없는 일개 남자 아나운서지만 이 정도 능력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이 KBS로 돌아온 후 이름을 걸고 론칭한 ‘전무후무 전현무쇼’를 연출한 이동훈 PD와도 재회했다. 명절 파일럿 특집으로 만들어진 ‘전무후무 전현무쇼’는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정규 편성되진 못했고, 이동훈 PD는 “그때 국장님 방으로 끌려가서 혼나고 다른 팀으로 갔다. PD 인생이 휘청거렸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때 내 프리 인생이 휘청거렸다”고 떠올렸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