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지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VAST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와 전속 계약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은 맞다"라고 전했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된 사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을 필두로 장근석, 신도현, 류혜영, 박소이, 황우슬혜, 김우겸, 김서안, 이후정, 백시원 등 다양한 색깔의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소속사 이적 이슈와 함께 유해진의 스크린 활약상 역시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해진은 지난달 4일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휴일이었던 지난 1일 하루 동안에만 무려 81만 7,2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848만 4,433명으로,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상태다.
'왕과 사는 남자'가 이대로 천만 고지를 밟게 된다면, 2026년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이자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나오는 대기록이 된다. 무엇보다 유해진 개인에게는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를 잇는 통산 5번째 천만 영화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는 셈이다.
새로운 소속사와의 만남과 '5천만 배우' 등극이라는 겹경사를 앞둔 유해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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