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각종 논란 이후 방송가를 떠난 이휘재가 예능을 통해 간접 소환된 가운데, 이번에는 아내 문정원의 SNS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과거 MBC 예능 세바퀴 출신 출연진들이 당시를 회상하며 고충을 털어놨다. MC 이휘재를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이름도 다시 거론됐다.
이런 가운데 4년째 연예계를 떠나 있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정원이 3일 개인 SNS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것.
공개된 게시물에는 꽃과 라즈베리 열매를 담은 감성적인 일상 컷이 담겼다. 특히 훌쩍 자란 쌍둥이 아들의 뒷모습도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는데 어느 덧 만 13세가 된 서언·서준 형제의 근황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게시물은 의미가 남다르다. 문정원은 2022년 8월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고, 기존 게시물은 물론 유튜브 채널 영상까지 모두 삭제했던 상황. 사실상 온라인 활동을 완전히 멈췄던 상황에서 약 4년 만의 복귀인 셈이다.
이에 댓글창에는 “그리웠어요”, “보고 싶었습니다”, “건강하시죠?” 등 가족의 안부를 묻는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 이후 조용히 시간을 보내온 이들 부부를 향한 관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휘재는 202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공식적으로는 휴식이라는 입장이었지만, 이후 3년 넘게 방송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문정원의 SNS 근황은 또 한 번 이휘재 가족을 소환했다. 완전한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 듯한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온라인에서 적잖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