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김희은 "손님 알레르기 일일이 다 맞춰"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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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3월 04일, 오전 05:30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김희은 셰프가 손님의 알레르기를 일일이 다 맞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 김희은 셰프가 남편 윤대현 셰프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의 '미슐랭 1스타' 디너 12코스가 공개됐다. 첫 번째 메뉴가 등장하기 전 주방에 꽃이 가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희은 셰프가 "작은 항아리에 꽃과 함께 꽂은 '새우선 꼬치'가 나간다.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맞이 음식"이라고 밝혔다. 정갈한 애호박 코팅이 감탄을 줬다. 화려한 비주얼에 손님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이 "그런데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맛있는 거니까"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샀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이어 '홍시 설화'가 등장했다. 이때 김희은 셰프가 감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을 따로 체크했다. 이번에도 "진짜 맛있다"라며 손님들이 대만족했다.

이 가운데 MC 김숙이 "알레르기 때문에 까다로운 손님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김희은 셰프가 "다양한 알레르기가 다 있더라. 혹시 포자 알레르기라고 아냐?"라며 "심지어 우리가 한식 베이스 코스 요리인데, 콩을 못 먹으면 간장을 못 쓰게 된다. 그럴 때는 정말 맛있는 소금을 쓰는데, 감칠맛을 끌어올릴 표고 소금 등을 써야 한다"라고 알렸다.

특히 김희은 셰프가 "개인 요구에 다 맞춰야 한다. (손님이) 요청했는데, 안 된다고 다른 가게 가라고 할 수 없지 않나? 내 요리가 평가받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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