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장항준 감독, 아내 김은희도 '속내' 터트렸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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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4일, 오전 11:27

(MHN 심수지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미담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감독 장항준이 줄줄이 폭로를 당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장항준은 지난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 캐스팅 및 흥행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 화려한 라인업이다. ‘연기 차력쇼’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대단한 배우들이라 흥행하지 못하면 순전히 감독 책임이라는 소리가 나온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항준은 "캐스팅이 완료되자 아내 김은희 작가가 ‘오빠, 이제 변명거리가 없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 되면 내 탓이라는 중압감이 생겼다. 예전에는 잘 안되면 관객 탓이라고 생각했었다"라며 장항준 특유의 너스레로 중압감 역시 유쾌하게 풀어냈다.

더 이상 '변명거리가 없던' 장항준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실력을 입증, '천만 관객'을 앞두고 있으며, 연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장항준은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후 줄줄이 '미담 폭로'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용석은 "영화 촬영 중 감독님과 모니터를 하러 이동하다 며칠 전 아기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 감독님께서 '용석아 핸드폰 줘봐. 내 번호 알려줄 테니 집 주소 알려줘. 기저귀 보내줄게. 처음에 기저귀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다음날 '용석아 나 장항준이야. 집 주소하고 아기 쓰는 기저귀 종류 찍어줘'라는 연락이 왔다. 촬영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제 개인 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주셨고 집으로 기저귀를 두 박스나 보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기자로 살아오며 느낀 외로움과 아빠가 된 뒤 가장으로서의 부담감, 나에 대한 불안함이 이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해 장항준에게 받은 감동이 누리꾼들에게도 전해졌다.

또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항준이 과거 행했던 미담들이 줄줄이 올라오며, 그의 평소 인성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장항준의 첫 '천만 영화'가 될 '왕과 사는 남자'를 향한 누리꾼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 =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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