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이종원 "봄에 보는 공포영화로 여름 공포영화 법칙 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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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04일, 오후 12:10

4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살목지'의 푸티지 시사 및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감독,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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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은 "공포영화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즐겨보려했다. 푸티지를 보면서 많이 놀랬다. 영화 찍을때도 그랬는데 제가 찍고 대본도 봤지만 스크린엑스로 보니까 심장이 떨리고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태를 연기한 이종원은 "수인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pd다. 직진남이고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친구다. 듬직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수인과 기태의 케미가 다양하게 나오고 서로의 눈빛, 액션, 서로를 지키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종원은 "대본보고도 놀랐는데 현장의 분장하면서 놀라고 소품보고 놀라고 현장 분위기에 놀라고 밤이라서 놀라고, 계속 놀라는 순간의 연속이었다"라며 상당히 공포스러운 분위기였음을 이야기 해 웃음을 안겼다.

이종원은 "영화가 손익분기를 넘기면 다 같이 살목지에 가서 셀카 찍고 오기 같은 미션을 해보고 싶다"라며 공약을 이야기했다.

이종원은 "살목지가 물이 주가 되고 중요하기 때문에 수중촬영은 제일 많이 표현해줘야 한다 생각해서 촬영 3개월 전부터 수중촬영을 배웠다. 5~6미터까지 내려가서 연기할수 있게끔 훈련을 했다. 수중장면이 개인적으로도 욕심나서 여느때보다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 물 속에 들어가는 건 굉장히 무서웠지만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다"며 수중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종원은 "만난지 얼마 안되서 굉장히 친해지는 능력이 있는 김혜윤이었다.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더라. 그리고 그 눈빛이 어마했다. 같이 작업해서 너무 좋았다"라며 김혜윤에 대해 이야기했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살목지'는 4월 8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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